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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가극단의 무용 뮤지컬 춘향전

2018-11-08

오카야마시민회관에서 11월8일 춘향전을 보고 왔습니다.
처음 한국어 학생분을 통해 공연 전단지를 보고 북한 공연이라는 것에 신기하고 너무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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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북한에서 해석하는 춘향전은 어떨까? 언어는 얼마나 다를까? 대한민국 공연과 많이 다른 느낌일까?
부푼 기대를 안고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3,4세가 대부분인 금강산 가극단의 수준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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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화려한 무대의상과 오케스트라의 연주까지 더해져 감동을 더해주었습니다.
특히 춘향과 몽룡의 사랑을 표현하는 무용은 정말 아름다움이 더할 나위 없었으며 춘향이 사또의 수청을 거부하여 옥살이를 하는 장면 또한 처절하고 슬픔을 잘 표현하여 마음이 아팠습니다.
3살,7살 딸들과 함께 보았는데 둘다 끝까지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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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대 인사를 할 때는 남,북 두 정상들의 화해무드의 사진들이 배경이 되어 모두가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를 부르며 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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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경험이었고,남북의 분단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너무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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