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카야마현의 특산물이라고 하면 무엇보다 포도와 복숭아입니다. 매년 여름 7.8월은 포도와 복숭아가 가장...
우동은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음식이지요.(한국말로도 “우동”이니까요)
붓카케우동은 우동종류의 하나로, 삶은 우동에 진한 다시물을 붓고,파, 생강 등을 얹어서 먹는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의 명물이랍니다.
저도 일본에 살면서 가장 많이 먹어본 일본음식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그야말로 맛은 엄청 심플! 깔끔!!
면발은 쫄깃 쫄깃!! 김치없이도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이 사진은 오카야마 역 근처에 새로 생긴「이온 몰 오카야마」안의 레스토랑가에 있는 우동가게에서 먹은 붓카케 우동입니다.
몰에서 쇼핑도 하고 우동도 먹고..